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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번 방의 선물은 영화가 개봉된 이후 천만관객을 돌파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흥행 이유는 흥미로운 줄거리, 주요 인물 감상평, 국내와 해외반응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부성애의 감동, 7번 방의 선물 줄거리
영화 '7번 방의 선물'은 2013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감동적인 영화이다.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인간적인 이야기와 강력한 연기로 천만관객 영화라는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영광스러운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2013년 당시 패러디가 나올 정도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인기를 끈 영화이다. 이 영화는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스토리로, 주인공인 상남자 몽타주 성철(류승룡)이 운영하는 작은 상점인 '7번 방'에서 시작된다. 성철은 '7번 방'의 상점에서 인지 지능장애를 가진 손님들을 돌보고 이곳에서 함께 생활하게 되는데, 이곳은 지능장애 손님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었고 성철에게는 집과 같은 생활소였다. 그들은 그들만의 특별한 언어로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서로에게 큰 힘과 의지가 되어주는 돈독하고 서로를 가족처럼 생각하며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곳에서 생활하는 손님들은 평범한 삶을 누리고 있었고, 이 좁은 공간에서 각자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고 있었다. 그렇게 영화의 시작은 지능장애를 가진 사람들끼리 따뜻한 일상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린 시절에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송지효(박신혜)는 홀로 어머니와 함께 살아가면서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황당하고 억울한 판결로 범인이 자유롭게 삶을 살고 있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이 일로 그녀의 가족은 급격히 어려움에 처하고, 어머니는 억울한 판결을 뒤집기 위해 필사적으로 온갖 노력을 다했고, 지효는 부당하게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는 범인을 찾고 있었다. 그를 찾아 사정없이 헤매는 도중, 그녀는 '7번 방'이라는 상점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그녀의 인생은 180도로 바뀌게 된다. 이를 알게 된 지효의 어머니는 지효에게 '7번 방'에서 일하라는 부탁을 하였고, 지효는 어머니의 부탁을 받아들이며, '7번 방'의 직원으로 일을 하게 된다. 그런 그녀를 도와주는 몽타주 성철과 손님들을 만나면서 따뜻한 우정과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난생처음으로 큰 깨달음을 느낀 지효는 이곳 사람들의 응원과 지지를 얻어 어머니를 위해 범인을 찾아가는 결심을 하게 되는데, 과연 지효는 범인을 찾아 억울하게 죽은 아버지의 원한을 갚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갖게 되면서 동시에 뭉클함을 느낄 수 있는 코미디 드라마물 7번 방의 선물이었다. 7번 방의 선물의 결말이 어땠는지 궁금하다면 넷플릭스에서 7번 방의 선물을 검색하여 추억의 장면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인물 감상평
7번 방의 선물의 스토리는 웃음과 감동을 넘어 따뜻한 인류애를 접목시킨 흥미진진한 코미디 드라마물 영화였다.
하지만, 스토리 외에 관객들의 주목을 끌었던 다른 비밀은 등장인물의 라인업 선정이었다. 영화 이전 '광해, 왕이 된 남자'와 '말아톤', '베테랑' 등 주연으로 출연하며, 수많은 영화들을 히트시키고 스타덤에 오른 배우 류승룡, '시라노:연애 조작단' 등 로맨스물을 주로 맡다가 이후 '왕이 된 남자'라는 드라마로 사극에 도전하여 관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인지도에 오르면서 영화 이후 '학교 2013', '피노키오', '상속자' 등등 연속으로 히트를 치며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는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매김하는 배우 박신혜가 등장한 영화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류승룡은 7번 방의 선물에 잇달아 베테랑에서도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흥행에 이어 또 흥행을 잇는 명배우로 자리 잡았고, 이후, 7번 방의 선물 작품에서 만난 배우 박신혜 역시 '상속자'에서 국민들 마음속에서 잊히지 않는 명품 연기를 선보였기에 '배우 박신혜'를 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이 '상속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훌륭한 라인업으로 천만관객 흥행작으로 성공시킨 7번 방의 선물이라는 영화에 출연하게 된 두 배우들은 이 이후로 더 사람들에게 각인이 되고, 앞으로 새로운 작품을 해도 더 주목받는 배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국내 해외 반응
현재 한국 네이버 기준 영화 평가 점수는 10점 만점에 9.1점대로 확인이 된다. 7번 방의 선물이 개봉된 당시 가족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들이 강력히 추천할 정도로 아주 훌륭한 영화라는 이야기를 자주 했었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 하는 영화로 손꼽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수많은 국내 평론가들 역시 이 영화 속 스토리부터 등장인물들의 행동과 말투 하나하나가 전부 세심하게 느껴졌고,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결점이 없는 완벽한 작품이라며 극찬을 할 정도로 이 영화를 다시 보고 싶은 영화로 적극 추천한다는 평가를 남길 정도로 훌륭한 영화였다. 이렇듯 국내 평가는 대체적으로 호평과 혹평 아니면 평균치로 나누어지는데, 이 영화가 호평 밖에 없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말이 필요 없는 더할 나위 없는 영화라는 뜻인 것 같다. 이러한 극찬들 속에서 7번 방의 선물과 같은 감동 코미디 드라마물을 해외에서도 류승룡이 영화 속 자신의 딸로 연기했던 이예승 양에게 "예승이 우리 예승이"라고 했던 말을 기억해서 코미디 식으로 풍자하며 따라 할 정도로 유행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영화를 촬영했던 당시 한국의 교도소가 삭막하고, 무섭고 주인공들이 얼마나 힘들고 두려웠을지 짐작이 안된다며 눈물을 흘리는 외국인들도 적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에 7번 방의 선물을 비슷하게 따라 하는 감동 코미디 관련된 영화 작품들도 많이 개봉했지만 7번 방의 선물과 같이 큰 감동과 웅장함을 뛰어넘는 영화는 아직 없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