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 지구온난화를 그려낸 이야기

영화 승리호는 개봉 이후 많은 찬사와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입니다. 그 이유는 한국 최초 SF물 영화 중 유일한 천만 관객을 모은 작품이며 줄거리, 주요 인물 감상평, 국내와 해외 반응까지 모았습니다. 이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지구를 지키기 위한 여행, 승리호 줄거리

영화 승리호는 2021년에 개봉한 SF물 영화이다. 지구 온난화를 바탕으로 개봉한 승리호는 '전 세계 넷플릭스 1위'라는 거대한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 작품이다. 무려 240억 원을 들여 만들어진 이 작품은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이 영화는 지금으로부터 조금 먼 미래인 2029년도에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구가 심각하게 병들고, 사람이 살 수 없게 되어 버린 미래를 그려냈다. 지구에 살았던 부유한 엘리트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지구에서 벗어나 UTS라는 새로운 세계와 우주 식민지로 이주하게 된다. 이 지구를 되살리기 위해 똘똘 뭉친 장선장(김태리), 태호(송중기), 타이거 박(진선규), 휴머노이드 로봇 버브스(유해진) 이렇게 네 명이 모여 쓰레기 수집 우주선을 운영하는 부적응 우주 청소부 집단, '우주 청소부'라는 단체를 만들었다. 그렇게 우주 쓰레기를 수거하고 우주 속에서 귀중한 물질을 구하고 있던 승무원들은 어느 날, 우주 미끼 중 하나인 고급형 인간 로봇 도로시(박예린)이라는 로봇을 발견하게 된다. 도로시는 대량 살상 무기로 여겨지지만 우주 청소부들은 도로시가 인류를 구하기 위한 열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도로시의 능력을 조사하던 중, UTS를 책임지는 강력한 CEO 제임스 설리번과 연관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이 우주 청소부들이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급형 인간 '도로시'를 고가에 팔지, 아니면 도로시의 비밀을 계속 파해쳐 함께 지구를 구할 것인지 두 가지 선택 중 하나를 결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고, 마지막으로 이 우주 청소부들이 선택한 행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SF, 액션물 승리호였다. 지구 속에 살아남은 우주인들의 결말이 궁금하다면, 넷플릭스에서 승리호를 검색하여 시청할 수 있다.

주요 인물 감상평

이 영화를 빛나게 해 준 등장인물의 활약 덕에 관객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분들을 소개해 드리자면 이전에 방영되었던 영화 '미스터 선샤인'으로 떠올랐던 김태리,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송중기, 영화 이후 '공조 2'에서 악역으로 명연기를 펼칠 진선규, 수많은 영화 중 이후 '올빼미'로 인기가 급상승으로 예상될 유해진, 드라마 '그린 마더스 클럽'으로 맹활약할 박예린, 특별 출연으로 등장한 김향기 배우 등 유명한 한국 배우들의 등장으로 주목을 받을 수 있었던 영화였다. 김태리는 '아가씨'라는 영화로 이후 19년도까지 많은 사람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고, 승리호를 같이 촬영한 송중기와 진선규는 이후 '빈센조'라는 드라마에서도 같이 출연하게 된다. 호화로운 라인업으로 '전 세계 넷플릭스 1위' 흥행작으로 인정받을 수밖에 없는 '승리호'를 통해 명연기를 선보인 배우들이 향후에도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국내와 해외 반응

승리호는 모두가 편견 없이 편하게 볼 수 있는 한국형 공상 과학 영화로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영미권과 덴마크, 핀란드, 이집트, 나이지리아 등 대륙까지 전 세계에서 찬사를 받고 있는 대단한 한국 영화이다. 영화 승리호를 관람한 해외 시청자들은 "최근에 본 영화 중 최고의 SF물이었다", "영화계의 새로운 초강대국으로 떠오른 한국", "이 영화는 매우 웅장하고 여운이 잊히지가 않는다", "한국은 캐릭터 설정 하나하나가 모두 훌륭하다", "부산행 이후 최고의 영화다", "영화 제목 그대로 승리를 나타낸 영화이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또한, 국내 반응도 매우 뜨거웠다. "우리 한국 영화가 이렇게까지 많이 발전해 뿌듯하다", "하나의 목적을 향해서 똘똘 뭉친 노동자들이 친근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도로시로 등장한 배우는 우주인들에게 힐링이 되어주고 '꽃님 앓이'로 빠져들게 만든다", "아역배우 박예린이 하는 행동마다 김태리만큼 사랑스러워서 존재감이 돋보인다"라는 평으로 출연 배우들만의 장점을 정확히 집어내며 아주 긍정적으로 배우들마다 하나씩 호평을 내어주었다. 또한, 한국 만의 시각적인 효과와 환상의 비주얼로 외국인들을 사로잡기도 하였다. 이 계기로 수많은 외국인들은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과학 기술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실제로 한국 국립박물관에도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어나게 되었고, 이 영화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인지도가 상승하게 되었다고 한다. 물론, 수많은 SF 영화 들 중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들도 많이 개봉했지만 승리호처럼 이렇게 전 세계가 열광할 만큼 대성공 한 영화는 아직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승리호 출연 배우들의 인간적인 모습과 감동적인 스토리, 그리고 국제적으로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구 환경 문제와 부의 불평등에 대한 문제를 다뤄주며 앞으로 한국 영화를 해외에 더 알리기 위한 노력하는 모습들이 해외 관객들에게 더 큰 장점과 매력으로 다가와 좋은 반응을 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